Cablevision Ch.1153 | Time Warner Cable Ch.1493
KBN News

휘발유 가격, 1년여만 하루 최대폭 상승

07/28/23



이런 가운데 최근 휘발유 가격도 급격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무려 하루만에 전국 휘발유 평균 가격이 4센트 오르면서 지난 해 6월 이후 하루 상승폭으로는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미국자동차협회(AAA)에 따르면 어제 미국 내 휘발유 평균 가격은 1갤런당 3.636달러(약 4천649원)로, 전날의 3.596달러(약 4천597원)보다 4센트(1.1%) 올랐습니다. 

CNN방송은 이날 휘발유 가격 상승 폭이 지난해 6월 7일 이후 하루 최대치라며 "수개월간 이어진 휘발유값 안정세가 끝났다"고 전했습니다. 

지난해 6월 14일 갤런당 5.016달러까지 치솟았던 휘발윳값은 이후 하락세를 보였고, 올해 들어서는 3.5달러대 초반에서 큰 폭의 변동 없이 안정세를 유지해왔습니다. 

그러다 이달 중순부터 눈에 띄게 오르기 시작했고, 자동차협회는 지난 14일 보도자료에서 "소매 휘발유 가격의 추가적인 상승을 경계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런 소매 휘발유가의 상승은 근래 국제유가 상승에 더해 전 세계적인 폭염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됩니다.

텍사스 휴스턴에 있는 석유시장 분석업체 '리포우 오일 어소시에이츠'(이하 리포우)는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의 감산과 극심한 더위가 주요 요인"이라고 CNN에 설명했습니다.

국제유가는 OPEC과 OPEC+(플러스) 등 산유국들의 감산으로 공급이 부족해지리라는 전망 속에 4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Copyright ⓒ KBN.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Intonet Solution
21 Grand Ave #120
Palisades Park, NJ 07650
Tel: 201-943-1212
Fax: 201-943-1202
kbnnew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