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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현대·기아, GM·벤츠·BMW와 '충전 동맹'

07/28/23



현대와 기아차가 BMW, 제너럴모터스(GM), 혼다와 메르세데스-벤츠,스텔란티스 등 메이저 자동차 회사들과 손잡고 미국에서 '충전 동맹'을 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7개사가 이렇게 자체 충전 네트워크를 구축하기로 한 것은 업계 1위인 테슬라와의 경쟁을 본격화한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현대차와 기아, GM, BMW, 메르세데스 벤츠, 스텔란티스 등  7개 메이저 자동차 제조사는 어제 공동 보도자료를 내고 북미 지역의 전기차 충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조인트벤처를 설립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고객이 언제 어디서나 필요할 때 충전할 수 있도록 시내와 고속도로에 최소 3만개의 고출력 충전소를 설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충전소는 모든 전기차 고객이 이용할 수 있도록 기존의 미국 표준인 CCS와 테슬라의 충전 규격인 NACS 커넥터를 함께 제공할 계획입니다.

내년 여름에는 미국에서 첫 충전소를 개장하고, 이후에는 캐나다로 확대할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7개사는 또 공동보도자료에서  "가능한 곳에는 캐노피를 설치하고 화장실과 음식 서비스, 소매점 등 편의시설을 배치할 것"이라며 "일부 플래그십 충전소에는 추가 편의시설을 설치해 충전의 미래를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들은 이런 공동 충전 네트워크 구축계획에 정부의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를 위한 보조금 프로그램(NEVI)을 통해  공적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이런 조인트벤처는 규제 당국의 승인을 거쳐 올해 안에는 설립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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