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주 ‘앵커 프로그램’ 올해 163만 7,000가구 혜택
07/28/23
올해 뉴저지주가 실시한 앵커프로그램이 큰 성공을 거뒀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총 163만 가구, 뉴저지 주민의 절반 이상이 혜택을 받은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내년에도 시행될 계획인데 시니어들을 대상으로는 금액도 늘어납니다.
뉴저지주 재무국 멜린다 캘리엔도 대변인은 지난 25일 기자회견을 열고 2023년 앵커 프로그램 수혜 내역을 발표했습니다.
발표에 따르면 약 20억 달러가 투입된 앵커 프로그램은 7월말 현재까지 주택소유자 116만 9000명과 세입자 46만 8000명에게 지원금이 지급됐습니다.
게재 정보가 부실하거나 부정 신청 등으로 조사 또는 승인이 진행되고 있는 신청 건은 만 5000건으로 나타났습니다.
재무국은 올해 앵커 프로그램 시행을 통해 수혜자의 가족까지를 모두 포함하면 실질적으로 뉴저지주 인구의 절반 이상인 500만 명 정도가 혜택을 받았고, 특히 연 평균 9600달러의 재산세를 납부하고 있는 주택소유자들도 일부 부담을 덜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뉴저지주는 내년에도 소폭 예산을 늘리고 같은 방식으로 앵커 프로그램을 시행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일부 수혜 조건은 변경됩니다.
주택소유자의 경우 1년 가구소득 15만 달러까지 1500달러, 15만 1달러부터 25만 달러까지는 1000달러의 지원금을 받는 것은 올해와 동일합니다.
하지만 주택소유자 가운데 65세 이상의 시니어는 250달러를 추가해 총 1750달러를 받게 됩니다.
세입자의 경우 1년 가구소득 15만 달러까지 450달러를 지급받는 건 올해와 동일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