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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텍사스, 폭염 속 차에 갇힌 아기… 창문 깨뜨려 구출

07/27/23



지난 19일 텍사스주 남부 할링겐에서는 불볕 더위 속에 주차된 자동차에 갓난 아기가 갇히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아기의 아버지는 주변 사람들의 도움으로 차량 앞 유리를 깨고 아기를 구했습니다.

폭스뉴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9일 텍사스주 남부 할링겐에서 한 남성이 불볕 더위 속에서 자동차에 갇힌 자신의 아기를 구하기 위해 차량 앞 유리를 부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텍사스 할링겐 경찰서의 래리 무어 경사에 따르면 이 남성은 아내와 함께 갓난 아이를 데리고 지난 19일 오전 할링겐 커머스대로에 있는 한 슈퍼마켓에 도착했습니다.

그런데 부부가 주차장에 차를 세운 뒤 실수로 차량 안에 열쇠를 두고 내리면서 아이가 차에 갇힌 겁니다.  

한 행인이 촬영한 구조 장면엔 아이 부모와 함께 차량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군중들이 다양한 도구로 차량의 앞 유리를 부수기 위해 손길을 보태고 있습니다. 

이 영상을 촬영한 한 행인은 "깨진 앞 유리를 뚫고 아기를 구출한 뒤 부모에게 아이를 건네는 한 여성의 모습은 안타깝게도 촬영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아이가 구조되기 전까지 차 안에 얼마나 오래 있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어린이의 체온은 성인보다 약 3배에서 5배까지 더 빠르게 상승하기 때문에 매우 위험한 상황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만 아이 부모에게 과실 혐의가 부과되지는 않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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