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 강화
07/25/23
뉴욕시가 쓰레기 불법 투기를 줄이기 위해서 단속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400만 달러를 투입해서 지난 2개월간 감시카메라를 대거 설치했고, 앞으로도 늘려나갈 예정입니다.
쓰레기 불법 투기로 적발될 경우 벌금은 최소 4000달러입니다.
감시카메라를 대거 설치했고, 앞으로도 설치를 늘려나갈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에릭 아담스 뉴욕시장은 취임 후 뉴욕시에서의 쓰레기 불법투기를 막기 위해서 약 400만 달러를 할당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현재 뉴욕시에서는 가정용 쓰레기나 가구, 산업 쓰레기, 건설 잔해물 등을 차를 이용해 본인의 거주지역이 아닌 다른 지역의 거리나 개인 공간, 공공장소 등에 버리는 것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감시카메라를 활용해서 적극적으로 이런 쓰레기 불법투기를 잡아내겠다는 방침입니다.
실제로 뉴욕시 청소국(DSNY)은 지난 5월부터 뉴욕시 5개 보로 곳곳에 쓰레기 불법 투기 감시카메라 총 122개를 설치했습니다.
이에 따라 뉴욕시에 숨겨진 쓰레기 감시카메라는 총 165대로 늘었었습니다.
올 여름 내에는 감시카메라 115개를 추가 설치할 계획인 만큼 다음달 말 경이면 감시카메라가 280개로 확대될 전망입니다.
현재까지 뉴욕시에서는 쓰레기 불법투기로 약 164건의 티켓이 발부됐는데 실제로 이 가운데 105건이 카메라를 통해 불법 투기를 잡아낸 사례입니다.
적발될 경우 벌금은 건당 4000달러부터 시작하고 불법 투기에 사용했던 차량은 벌금을 완납할 때까지 시 청소국이 압수합니다.
시 청소국은 효과적인 감시를 위해 카메라의 위치는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최근 퀸즈 남동부와 브루클린 윌리엄스버그 등에서 카메라를 통해 불법 투기를 적발하고 벌금을 부과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