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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8년 만에 대중교통 요금 인상 ‘8월 20일부터’

07/21/23



 

심각한 재정 적자로 고심하고 있는 MTA가 요금 인상을 결정했습니다.

뉴욕시 전철과 버스 기본요금이 2015년 이후 처음으로 오릅니다.

다음달 20일부터 전철과 버스 기본 요금이 15센트 인상됩니다.   

다음달 20일부터 뉴욕시 전철과 버스 기본요금이 2015년 이후 처음으로 인상됩니다.

어제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가 이사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대중교통 요금인상안을 승인했습니다.

현재 2달러 75센트인 전철·버스 기본요금은 다음달 20일부터 2달러 90센트로 15센트(약 5.5%) 오릅니다.

MTA는 앞서 2015년 대중교통 기본요금을 2달러50센트에서 2달러75센트로 올린 후 쭉 동결해왔습니다.

2019년에는 정액권 가격만 인상했습니다.

기본요금에 비해 주간·월간 승차권 요금은 인상 폭이 작습니다.

현재 127달러인 30일 정액권은 132달러로, 33달러인 7일 정액권은 34달러로 가격이 오르고, 학생·시니어 할인은 유지됩니다.

익스프레스버스 기본요금은 기존 6달러75센트에서 7달러, 익스프레스버스 7일 정액권은 62달러에서 64달러로 오릅니다. 

롱아일랜드레일로드(LIRR)와 메트로노스 기차 요금도 최대 4.5% 인상됩니다.

MTA가 관할하는 9개 교량과 터널 요금은 다음달 6일부터 오르는데 이지패스로 지불하는 운전자는 6%, 우편으로 통행료를 청구할 경우 10% 인상을 적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심각한 재정위기를 겪고 있는 MTA는 이번 요금 인상이 해결책이 될 것이라는 입장입니다.

재노 리버 MTA 회장은 "뉴요커들에게 물이나 공기와 마찬가지인 대중교통을 개선하려면 요금인상은 필수적"이라고 전했습니다.

일부 MTA 이사진은 앞으로는 인플레이션을 반영해, 정기적으로 요금을 인상하는 방안도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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