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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옐런 재무 장관 "인플레 둔화 핵심은 노동시장"

07/20/23



재닛 옐런 재무장관이 최근 인플레이션  둔화의  여러 요인 가운데 특히 노동시장의 진정이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인도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 회의에 참석 중인 옐런 장관은 어제 블룸버그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기업들의 채용 수요 강도가 진정되고 있다"며 "노동시장의 과열이 별다른 어려움 없이 식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IT 업계 등 일부 타격이 큰 부문을 제외하면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인력을 감축하지 않고 있고, 단지 채용 강도가 일부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임금 상승률이 인플레이션을 자극하고 있지만 이를 막기 위해 임금을 억제할 필요는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6월 실업률은 3.6%로 거의 반세기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는 등 노동시장은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옐런 장관은 2021년 3월 이후 최소를 기록한 6월 소비자 물가지수의 상승폭과 관련해서는 "한 달간의 수치"라면서 과도한 의미를 부여하는 것을 경계했습니다. 

그러면서도 관련 데이터 가운데 주택 부문과 관련해  "주택 부문의 인플레이션에 대한 기여도가 감소했고 앞으로도 지속해서 감소할 것"이라며 "근원 인플레이션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라고 설명했습니다. 

옐런 장관은 중국의 경기둔화가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는 있지만, 그럼에도 미국이 경기침체를 피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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