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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주택 시장 '주춤'…6월 착공건수 8% 감소
07/20/23
한편 급반등하던 신규 주택 건설시장은 6월 다시 주춤했습니다.
6월 신규 주택 착공 건수는 전월보다 8% 감소했습니다.
오늘 상무부는 6월 주택 착공 건수가 전월보다 8% 감소한 143만 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시장 전망치 148만 건을 하회한 결과입니다.
주택 착공 건수는 지난 5월 16% 급증해 거의 1년 만에 최다 건수를 기록했는데 한 달 만에 다시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향후 주택시장 흐름을 가늠하는 지표인 신규주택 허가 건수도 전월보다 3.7% 감소한 144만 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최근 주택시장에는 매물로 나오는 기존 주택 공급이 부족한 탓에 수요자들은 신규 주택 시장으로 몰리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이에 따라 최근 신규 착공과 허가 신청도 늘어나는 추세였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이렇게 신규 주택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향후 통화정책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주택 건설 시장에 부담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한편 전미주택건설업협회(NAHB)에 따르면 7월 주택시장 심리 지수는 56으로 전월 55보다 약간 올랐습니다.
2022년 6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고, 주택 건설 업황 악화와 개선을 가늠하는 기준선인 '50'을 웃돌았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57보다는 조금 낮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