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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북한과 전제조건 없이 협상 준비돼 있다"

07/18/23



 

북한이 지난 12일 대륙간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가운데 7차 핵실험 가능성을 두고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바이든 행정부가 북한의 핵 프로그램에 대해 전제조건 없이 협상할 준비가 돼있다고 밝혔습니다. 

백악관이 북한의 핵 프로그램에 대해 북한과 전제조건 없이 협상할 준비가 돼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제이크 설리번 안보보좌관은 어제 CBS방송 인터뷰에서 "북한의 핵 프로그램에 대해 전제조건 없이 대화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점을 북한에 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설리번 안보보좌관은 또 미국이 북한의 7차 핵실험을 우려하고 있다면서도, 그러한 실험이 일어날 "즉각적인 징후는 보지 못했지만, 북한이 또 다른 핵실험을 진행하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닐 것"라고도 덧붙였습니다.

설리번 안보보좌관은 "대륙간탄도미사일의 능력과 관련해 "이것은 그들이 몇 년 전에 테스트하기 시작했고,계속 시험해 왔다며, 우리는 그것이 어떻게 발전하고 있는지 보기 위해 모든 실험을 매우 면밀히 주시하고 있고, 이 위협에 대응할 수 있도록 동맹국인 일본 및 한국과 매우 긴밀하게 협력할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지난 주한미일 3국은 북한의 미사일 도발에 대해 공동 성명을 내고 "한반도와 그 너머의 평화와 안정에 중대한 위협이 된다"고 비난하면서 북한에 대해 불법적이고 확대적인 행동을 중단하고 신속하게 대화에 복귀할 것을 촉구한 바 있습니다. 

한편 설리번 안보보좌관은 특히 중국이 상황이 악화되는 것을 막기 위해 더 많은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설리번 안보보좌관은 북한과의 관계를 고려할 때, 중국은 북한에게 계속되는 실험이 불안정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북한이 공격을 감행할 경우 핵 능력을 포함해 한국과 일본을 방어하겠다고 공언했습니다.

이어 미중 관계는 "신중하게 관리되어야 한다"며 바이든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언제 대화할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지만, "최상위에서만 효과적으로 이뤄질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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