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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살인 홍수'에 뉴욕 비상사태

07/11/23



어제 뉴욕주 허드슨 강 인근 지역에는 폭우가 내리면서 생명에 위협을 가할 정도의 홍수가 발생했습니다.

급류에 30대 여성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고, 웨스트체스트 등 5개 카운티의 고속도로가 일시 폐쇄됐습니다.

어제 뉴욕주 허드슨강 인근 지역에는 폭우가 내리면서 홍수가 발생해 최소 1명이 숨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허드슨 밸리에서 반려견과 함께 집을 나와 대피하던 30대 중반의 여성이 급류에 휩쓸려 사망했고, 반려견은 생존한 채로 발견돼 이웃이 구조했습니다.

도로에 거센 물살이 흐르고 다리가 유실되는 등 피해가 막심해지자 캐시 호컬 뉴욕 주지사는 북서쪽 오렌지카운티와 중부 온타리오카운티에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호컬 주지사는 최대 200㎜의 폭우가 내려 "돌발성 홍수로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했다"며 이날 오후 9시 30분까지 만 3000채의 주택이 정전을 겪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뉴욕주는 뉴욕시 북쪽, 허드슨강에 접해 있는 웨스트체스터 카운티를 포함해 최소 5개 카운티에 있는 고속도로를 폐쇄했습니다.

국립기상청(NSW)은 오렌지카운티 동부에서 심각한 홍수로 운전자들이 차량에 갇히는 사례가 보고됐다며 운전자들에게 "익사하지 말고 돌아서라"고 경고했습니다

뉴욕주는 이번 홍수로 수천만 달러의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국립기상청은 더 많은 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돌발홍수경보를 뉴욕을 넘어 인근 코네티컷주 등으로 확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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