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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플로리다·텍사스 등 남부 6개 주 경제 급성장

07/07/23



북서부 지역에 집중돼 있던 부가 최근 들어 남쪽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특히 2020년부터 플로리다, 텍사스, 조지아, 노스캐롤라이나 등 남쪽으로의 인구 이동이 증가하면서 경제가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악시오스가 블룸버그 통신을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최근 북서부 지역에 집중돼 있던 부가 남쪽으로 무게 중심을 이동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플로리다, 텍사스, 조지아, 노스캐롤라이나, 사우스캐롤라이나, 테네시 등 6개 주로 1000억 달러(약 130조 원)에 이르는 '부의 이전(wealth migration)'이 일어나고 있고, 경제의 무게추도 이동하고 있다는 겁니다.

블룸버그가 국세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특히 남동부 지역은 2020년과 2021년에만 1000억 달러에 이르는 새로운 수입이 생겨났고, 대조적으로 북동부지역은 600억 달러가 줄어들었습니다. 

특히 코로나 19 사태를 거치면서 이런 변화가 두드러지고 있고, 과거로 돌아갈 조짐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실제로 남부 지역은 코로나 사태가 한창이던 2020년 빠른 경제 활동 재개로 젊은층이 대거 유입된 바 있습니다.

이런 남부 지역의 경제 성장은 가파른 인구 증가세의 영향으로 보입니다.

악시오스에 따르면 인구조사국은 지난 5월 미국에서 가장 인구가 빠르게 늘어나는 상위 15개 도시 가운데 9개가 남부에 속해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9개 도시 가운데 6개는 텍사스주였습니다.

악시오스는 "수년간 인구가 남쪽이나 남서쪽으로 가는 추세를 보이고 있고, 돈과 경제 활동이 그 뒤를 따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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