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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뉴욕시 저소득층 ‘반값 메트로카드’ 확대

07/05/23



뉴욕시가 다음 회계연도  ‘페어 페어스’(Fair Fares) 프로그램을 위한 예산안을 2천만 달러 늘렸습니다.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대중교통 요금을 반값에 지원하는 프로그램인데, 수혜 대상도 확대됩니다.

뉴욕시가 2023~2024회계연도 예산에서 ‘페어 페어스’ 프로그램에 지난해 보다 2000만 달러를 늘린 9500만 달러를 배정했습니다. 

반값 대중교통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는 자격 기준은 당초 연방 빈곤선의 100%에서 120%로 높여 확대 시행됩니다.

올해 연방 빈곤선은 개인은 만 4580달러, 4인 가족 기준 3만 달러입니다.

이에 따라 120% 수준인 개인 연소득 만 7496달러, 4인 가족 기준 3만 6000달러 수준까지 반값 메트로카드를 지원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새로운 예산에는 뉴욕시 서머유스취업프로그램(SYEP) 참가자들에게 무료 메트로카드를 제공하기 위한 1100만 달러도 포함됐습니다.

서머유스취업프로그램은 14~24세 청년들에게 직업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올여름에는 약 10만 명이 이 프로그램에 참여합니다.

에릭 아담스 뉴욕시장은 “비싼 대중교통 요금으로 인한 부담이 큰 만큼, 페어 페어스 프로그램에 더 많은 예산을 투입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라이더얼라이언스 등 일부 단체들은 성명을 내고 “지원 자격 기준이 연방 빈곤선의 200%까지 확대되기를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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