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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일 연휴 ‘5천만 명 장거리 여행 떠난다’
07/03/23
독립기념일 휴일을 앞두고 있습니다.
주말과 맞물린 연휴 기간동안 장거리 여행객들이 5천만 명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공영라디오 NPR등에 따르면, 오늘부터 시작되는 독립기념일 연휴 기간 50마일(80㎞) 이상 이동하는 미국인이 50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에상됩니다.
승용차를 이용하는 여행객이 432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417만 명은 항공편으로 이동할 전망입니다.
또 33만 명 상당은 버스 또는 크루즈, 기차 여행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여행으로 인한 교통 체증은 오늘 저녁부터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여행 차량이 주요 주거 지역을 빠져나가면서 2~3일 도로는 다소 한적할 전망입니다.
이번 연휴 기간 여행 인파가 기록적 수준을 기록하는 이유는 그간 코로나19로 인한 이른바 '보복 여행' 심리가 작용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대체적입니다.
NPR에 따르면 이번 연휴 기간 항공 여행 인파는 지난해 같은 연휴 기간에 비해 11.2% 증가한 수치입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인 2019년 독립기념일 연휴와 비교하면 6.6% 증가했습니다.
전미자동차협회(AAA) 대변인은 "높은 가격과 인플레이션에도 많은 이가 여행할 것"이라며 "사람들은 여전히 마을을 떠나 재미있는 것을 하고자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여행 수요는 매우 강력하다"라며 "팬데믹이 거의 종식되는 상황에서 매년 수요는 증가했고, 2023년 여행 수요는 그저 거대한 수준"이라고 덧붙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