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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탄 잠수정 잔해 인양… "인체 유해 추정 물질" 수습

06/30/23



타이타닉호를 관광하려던 잠수정  타이탄은 대서양 심해에서 내파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어제 해양경비대는 잠수정 타이탄의 잔해에서 탑승객으로 추정되는 유해가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해안경비대는 어제 오후 타이탄 잔해 인양 작업이 마무리됐고 이 과정에서 유해도 함께 수습했다고 밝혔습니다.

해안경비대는 "의료 전문가들이 유해를 분석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타이태닉호 뱃머리로부터 488m 떨어진 해저에서 발견된 타이탄 잔해는 기체 꼬리 부분의 원뿔형 구조물인 테일콘과 잠수정의 둥근 선창 등 5점입니다. 

해안경비대는 지상으로 대형 잔해물을 옮기는 과정에서 가림막 등을 사용했지만, 언론사 카메라에는 찌그러진 구조물과 파손된 내부 기관 등이 담겼습니다. 

해안경비대는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 캐나다 교통안전위원회와 함께 본격적인 사고 원인 조사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제이슨 뉴바우어 해안경비대장은 성명에서 타이탄 잔해가 "비극적인 사고의 원인 조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사고 원인을 찾아내 유사한 비극이 재발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잠수정의 압력실에 문제가 생겨 심해의 압력을 견디지 못하고 잠수정이 안쪽으로 급속히 붕괴되는 내파가 발생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해안경비대 역시 일단 잔해의 형태로 볼 때 압력실에 치명적인 문제가 생긴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18일 잠수정 운영회사인 오션게이트 익스페디션의 스톡턴 러시 최고경영자(CEO)와 영국 국적의 억만장자 해미쉬 하딩, 파키스탄계 재벌 샤자다 다우드와 그의 아들 술레만, 프랑스의 해양 전문가 폴 앙리 나졸레는 이 타이탄 잠수정을 타고 북대서양 심해로 입수했지만 1시간 45분 만에 실종됐고 나흘 만에 잠수정 잔해가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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