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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바이든-트럼프 재대결 시 제3후보 지지하겠다"

06/30/23



최근 유권자 천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설문조사에서는 차기 대선에서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대결할 경우 제3후보를 지지할 수도 있다는 응답자가 44%에 달했습니다.

특히 민주당 지지자가 제 3후보에게 더 열려있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NBC방송이 지난 16~20일까지 등록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2024년 대선에서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대결한다면 제3정당 혹은 무소속 후보를 지지할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44%가 '그렇다'고 대답했습니다.

응답자 과반수인 53%는 다른 후보에 투표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공화당 지지자보다 민주당 지지자가 제3후보 선택에 더 열려있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민주당 지지자의 45%가 제3후보를 지지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는데, 공화당 지지자 중에서는 34%에 그쳤습니다.

히스패닉 유권자의 58%와 18~34세의 젊은 유권자 57%, 2020년 대선 경선 당시 엘리자베스 워렌과 버니 샌더스를 지지했던 민주당 지지자의 55%와 흑인 유권자의 52%는 특히 제3후보를 고려할 것이라고 답변했습니다.

NBC는 "유권자들이 제3의 선택지를 고려하는 것은 드문 일은 아니"라고 지적하며 "선거일에는 최종적으로 두 후보 가운데 하나를 뽑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공화당 여론조사 전문가 빌 맥인터프는 "좌파 성향 유권자들이 제3후보에 대한 흥미가 더 크다는 점은 올해 민주당이 '노 레이블스'(No Labels)에 대한 강한 우려를 표명하는 이유를 보여준다"고 전했습니다. 

'노 레이블스'는 극단적 당파주의를 거부하는 초당적 정치단체로, 2010년 민주당과 공화당의 중도 세력과 무당파 인사들이 조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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