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의원 예비선거, 린다 리·줄리 원 승리
06/29/23
어제 뉴욕시의원 예비선거가 치뤄졌습니다.
23선거구의 린다리, 26선거구의 줄리원 시 의원이 나란히 승리를 거뒀습니다.
초미의 관심이 집중됐던 19선거구 크리스토퍼 배 후보는 매우 근소한 차이로 토니 아벨라 후보에 뒤쳐졌는데, 결과는 다음주에 나올 전망입니다.
어제 치러진 뉴욕시의원 예비선거에서 23선거구의 린다리, 26선거구의 줄리원 시 의원이 나란히 승리를 거뒀습니다
어제 치러진 뉴욕시의원 예비선거에서 재선에 도전하고 있는 린다 리 후보와 줄리원 후보가 나란히 승리를 거둬 재선가도에 파란불이 켜졌습니다.
퀸즈 오클랜드 가든, 프레시 메도우 지역의 23선거구 린다 리 후보는 62.57%의 득표율로 29.25% 득표에 그친 스티브 베하르, 7.4%의 루바이야 라만 후보를 제치고 민주당 후보로 당선을 확정 지었습니다.
한인 후보 대결로 관심을 끌었던 26선거구는 현역의 줄리 원 후보가 61.08%의 표를 얻어 37.73%의 득표율을 보인 혜일리 김 후보를 누르고 승리를 거뒀습니다.
반면 관록의 정치인 토니 아벨라 에 도전장을 던진 크리스토퍼 배 후보의19 선거구는 상황이 복잡해졌습니다.
배 후보는소폭 뒤진 36.81%의 득표율로 2위를 차지했고 폴 그라지아노 후보가 23.66%의 득표율로 3위가 됐습니다.
지난해부터 뉴욕시가 도입한 순위투표제는 1차 개표에서 과반 득표 후보가 나오지 않을 경우 가장 적은 득표율을 얻은 후보 1명이 탈락됩니다.
그리고 탈락한 후보를 1순위로 적은 유권자들의 표는 2순위로 선택한 후보자에게 가게 됩니다.
19선거구는 1, 2위 후보의 표차가 적어 배 후보의 막판 뒤집기도 기대가 되는 상황입니다.
순위 투표를 반영한 2번째 개표 결과는 다음주에 나올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