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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바이든에 오차 범위 밖 첫 우세
06/29/23
공화당의 유력한 대선 후보인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잇단 사법 리스크에도 굳건한 지지율을 지키고 있습니다.
최근 설문조사에서는 오차 범위 밖에서 바이든 대통령을 처음으로 앞섰습니다.
여론조사기관 모닝컨설트는 이달 23~25일까지 5000명 이상의 유권자를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어제 공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44%의 지지율을 획득해 41%의 지지율을 기록한 바이든 대통령을 오차 범위 +-1% 밖에서 앞섰습니다.
모닝컨설트는 지난해 12월부터 공화당 대선 경선에 대한 여론조사를 시작했는데 트럼프 전 대통령이 오차 범위를 벗어나 바이든 대통령에게 앞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반면 '리틀 트럼프'로 불리는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는 바이든 대통령과의 가상 대결에서 40%의 지지율로 42%의 지지를 얻은 바이든 대통령에 열세를 보였습니다.
공화당 지지자 3,65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공화당 대선 경선 후보 선호도 조사에서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57%의 지지율로 다른 후보들을 압도했습니다.
디샌티스 주지사는 19%의 지지율로 2위를, 마이크 펜스 전 부통령(7%), 사업가 비벡 라마스와미(6%)로 뒤를 이었습니다.
이 조사기관의 여론조사 추이를 보면 한 때 60%를 넘겼던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율은 소폭 하락했지만 여전히 50% 후반대를 유지했고, 30% 중반까지 올랐던 디샌티스 주지사의 지지율은 20% 안팎으로 떨어진 상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