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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려오는 경기 침체 먹구름…"올 4분기 vs 내년 상반기"

06/29/23



미국이 이르면 올해 4분기에 경기침체에 진입할 거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올해를 넘겨도 내년 상반기에는 경기 침체를 맞을 거란 예상인데, 약 1년간 지속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CNBC방송과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HSBC 자산운용은 올해 중간 전망 보고서에서 미국이 올해 4분기 경기 침체에 진입하고 유럽은 내년에 미국을 따라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HSBC 자산운용의 조지프 리틀 글로벌 수석 전략가는 보고서에서 "일부 경제 부문에서 회복력을 유지하고는 있지만 리스크(위험)의 균형추가 경기침체의 위험을 가리키고 있다"면서 "유럽은 미국에 후행하지만, 궤적은 대체로 일치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기업의 실적 측면으로 보면 이미 완만한 경기침체에 들어가 있고, 기업의 디폴트(채무불이행)도 서서히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도 희망이 있는 것은 인플레이션이 비교적 빠르게 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도 이날 2025년까지 인플레이션이 연준의 목표치인 2%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소비자들이 이미 2% 인플레이션에 부합하는 수준으로 지출을 줄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모이니핸 CEO는 "경기침체가 애초 예상했던 올해 하반기가 아니라 내년 상반기에 도래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연준은 이번 달에 금리를 동결했지만 연내에 두차례 추가 인상을 예고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블룸버그 이코노믹스는 이날 보고서에서 연준이 기준금리를 오는 11월까지 현재 5.0%에서 5.75%로 인상하면 그 대가로 오래 지속되는 완만한 경기침체를 맞게 될 것이라면서 올해 4분기부터 1년간 침체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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