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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CDC “텍사스·플로리다, 말라리아 환자 발생”

06/28/23



지난 두 달 동안 미국에서 말라리아 환자 5명이 발생습니다.

4명은 플로리다주에서, 1명은 텍사스주에서 나왔는데요.

보건당국이 해당지역에 경보를 내렸습니다.

CDC는 지난 두 달 동안 플로리다주에서는 4건, 텍사스주에서는 1건의 말라리아 환자가 발생했다며 어제 해당 지역에 보건 경보를 내렸습니다.

말라리아는 모기가 전파하는 병원충에 의해 확산되는데 모기에 물린 사람에게 감염되는 전염병입니다.

감염된 환자는 고열과 오한, 독감과 같은 각종 증상을 보이게 되고, 제대로 치료하지 않을 경우 극심한 합병증으로 결국 사망할 수 있습니다.

CDC는 말라리아 중증환자에 대해 의료진이 가장 먼저 해야 할 응급 조치는 우선 주사 수액으로 치료약을 투여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발생한 환자들은 치료를 받고 대부분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방 보건당국은 또 의사들, 특히 기후조건이 열대성 말라리아 모기들에게 적합한 남부 여러 주의 의료진들을 향해 말라리아 발생 경보를 내렸습니다.

한편 최근 말라리아로 인한 사망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곳은 아프리카의 사하라 이남 국가들이었습니다.

미국에서는 해마다 전국적으로 약 2000명의 말라리아 환자가 발생하는데 대부분은 말라리아가 흔히 유행하는 나라들로부터 온 해외 여행객들입니다. 

미국에서 국내 모기들로부터 말라리아가 전염돼 발생한 환자는 1992년 이래 총 11명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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