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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 스테이 85만 명… 한국인은 4,000여 명

06/28/23



관광비자나 무비자로 미국에 입국해서 체류기한을 넘기고 머물고 있는 불법 이민자 규모가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코로나19팬데믹기간 동안에는 이런 오버스케이가 크게 줄었는데, 최근 다시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한국인의 오버스테이도 4000여 명에 달했습니다. 

국토안보부(DHS)가 지난  23일 발표한 비이민 비자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22회계연도 기간에 비자 기간이 만료됐지만, 미국에 체류 중인 소위 ‘오버 스테이’ 외국인은 85만 명에 달해 사상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무비자 입국자를 포함해 관광 등 각종 비이민 비자를 받아 입국한 외국인은 2324만 3127명였는데 이 가운데  85만 3955명이 비자 기간 내에 출국하지 않은 겁니다.

같은 기간 미국을 떠나야 하는 출국 예정자의 3.4%에 달합니다.

비자 면제 프로그램을 통해 입국해 오버 스테이한 외국인의 경우 전체 입국자의 1.32%인 9만 7632명이었습니다. 

미국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캐나다와 멕시코를 제외하고관광 또는 비즈니스 비자(B1/B2)를 받은 입국자의 경우는 50만 명(7.2%가 넘었습니다. 

또 유학 비자를 받고 체류 중인 외국인 유학생의 경우 전체 출국 예정자인 124만 182명 중 5만 5023명(4.4%)가 출국하지 않았습니다. 

이외에 각종 비이민 비자를 받아 입국한 외국인 100만 5953명 중 4만 5417명(4.5%)가 체류 기간을 넘긴 상태입니다. 

역시 캐나다와 멕시코를 제외하고 ‘오버 스테이’ 이민자가 가장 많은 비자 면제 국가는 스페인으로 전체 입국자의 5.6%, 칠레 ·3%, 영국이 0.5%로 파악됐습니다. 

비이민 비자 발급 국가의 경우 베네수엘라가 전체 입국자의 44.3%를 차지했고 그 뒤로 콜롬비아 5.3%, 도미니칸 공화국과 중국, 인도 순이었습니다.

한국의 경우는 34만 3829명이 무비자로 입국해 이 가운디 0.9%인 3120명이 기간 내에 출국하지 않았습니다.

또 한국인 유학생 6만 9542명 중 1040명, 1.5%가 여전히 미국에 체류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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