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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국방부 "타이타닉 잠수정 실종 직후 폭발음 감지"

06/26/23



북대서양에서 실종된 타이탄 잠수정은 출항 직후 폭발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잠수정이 출항한 지 몇시간 만에 국방부가 타이탄의 내부 폭발로 의심되는 소리를 감지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제 월스트리트저널(WSJ)은 국방부 고위 관계자를 인용해 해군이 지난 18일 잠수정 '타이탄'이 출항한 지 몇시간 만에 타이탄의 내부 폭발로 의심되는 소리를 감지했고 이를 현장 책임자에 알렸다고 보도했습니다.

해군은 잠수정과 통신이 두절되자마자 타이탄에 대한 음향 추적을 시작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군의 한 고위 관리는 "해군이 통신 두절 시점에 바로 음향 데이터를 분석했고 타이탄 잠수정이 운행하던 부근에서 내부 폭발과 같은 이상 징후를 감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 소리가 타이탄에서 나온 것인지는 확실하진 않았지만 해당 정보는 즉시 현장 지휘관과 공유돼 당시 수색과 구조 임무를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소리는 실제로 잠수정 수색 범위를 좁히는 데 유의미한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적 잠수함을 탐지하도록 설계된 음향 탐지 시스템이 이 소리를 파악한 것으로 전해졌지만, 해군은 국가 안보 문제를 이유로 사용된 해당 시스템의 이름을 밝히지 말 것을 요청했습니다. 

앞서 다국적 수색팀은 실종 해역에서 설치한 음파 탐지기에서 감지된 '쾅쾅'하는 소리를 토대로 수색 작업을 벌여왔습니다. 

당시 이 소리가 잠수정에서 발생한 것인지, 특히 구조 요청에 의한 신호인지 주목을 받았지만, 수색 작업을 이끌어 온 한 해안경비대 관계자는 소리가 타이탄과는 직접적인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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