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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세 감면 발표해놓고… “시행은 3년 뒤”
06/26/23
뉴저지주에서 65세 이상 주택소유자를 대상으로 재산세를 감면해 주는 정책에 대한 합의안이 마련됐다고 전해드렸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혜택을 받기에는 적지 않은 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입니다.
뉴저지주의회 지도자들과 필 머피 주지사는 지난 주말, '뉴저지 거주 플랜" 정책을 2026년부터 시행하기로 잠정 합의했습니다.
해당 정책은 시니어 주택소유자들이 세금 부담으로 인해 타주로 이주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재산세를 감면해주는 정책입니다.
하지만 필 머피 주지사는 지난 21일 다시 기자회견을 열고 “2026년에 바로 정책을 시행하는 것은 결정되지 않았다”며 주정부 재정 상황이 나아질 때까지 수년이 걸릴 수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시니어 재산세 감면 규모를 애초 주의회가 주장했던 만 달러에서 1년에 6500달러로 상한선을 정해 축소했지만 이렇게 조정을 해도 1년에 무려 13억 달러의 재원이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한편 머피 주지사는 ‘뉴저지 거주 플랜’이 3년 후에 바로 시행되지 못하더라도 그 중간 단계에서 시니어 주택소유자들에게 소득별로 차등 지급하고 있는 앵커 프로그램 환급금을 1년 1500달러에서 250달러를 추가하는 방안을 고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