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N News
뉴저지, 가정·업소 수돗물 사용 자제 권고
06/23/23
뉴저지주 전역에서 최근 강수량 부족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환경국은 가정과 업소 등에서 수돗물 사용을 자제해달라며 권고령을 내렸습니다.
최근 뉴저지주 환경국은 “지난 30일 동안 내린 강수량이 예년 평균치의 절반 이하이고, 지난 4개월 가운데 전체 기간의 대부분인 3달 동안의 강수량이 평균치 이하였다”며 비가 내려서 상수원에 충분한 수량이 확보될 때까지는 자발적으로 물 사용을 억제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뉴저지주가 현재 가뭄 위기에 처한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뉴저지주 고지대인 서쪽과 남쪽 일부 지역의 경우에는 다른 지역보다 강수량 부족이 심해서 가뭄 주의보(Drought Watch)가 발령되기 직전 상황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실제로 지난 겨울이 끝난 뒤 봄 기간을 거쳐 오는 동안 뉴저지주에는 예년과 달리 봄 가뭄을 해소할 만한 큰 비가 거의 내리지 않고 있습니다.
환경국은 물 사용을 억제하기 위해서 정원에 뿌리는 물은 비가 내릴 때 받아 놓은 물을 사용하고, 스프링클러 물 방출량을 30~50% 정도 줄이고, 화초에 주는 물은 1주일에 1인치 정도로 제한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또 집 수영장은 절수 필터를 사용하고, 물을 이용한 레크리에이션 장난감 사용을 피하고, 화초를 재배열해 물 사용을 최소화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