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N News
실종 잠수정 수색 중 ‘수중소음’ 감지
06/22/23
타이타닉호 잔해를 탐사하려던 잠수정이 북대서양에서 실종된지 오늘로 사흘째입니다.
오늘 난파 추정 지점에서 '수중 소음'이 감지되면서 해안경비대가 수색 장비를 재배치하고 수색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해안경비대는 오늘 트위터를 통해 "캐나다 P-3 항공기가 수중 소음을 감지했다"며 "소음의 발원지를 파악하기 위해 수색 장비를 재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수색 결과는 좋지 않다면서 추가 수색이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수집한 데이터를 해군 전문가들과 분석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CNN도 캐나다 수색팀이 국토안보부에 보낸 내부 정보 보고 메모를 인용해, 수색대가 잠수정 수색 과정에서 30분 간격의 '두드리는 소리'를 들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수색대가 음파탐지기인 소나 장비를 배치한 4시간 뒤에도 소리는 계속됐는데, 다만 이 소리가 언제, 얼마나 오래 들렸는지는 불분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CNN은 이날 추가로 입수한 후속 보고에서 "두드리는 소리는 아니었지만 더 많은 소리가 들렸다"고 기재돼있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런 소식에 전문가들은 희망적이라며 소리가 들리는 곳을 찾기 위해 즉시 더 많은 구조 장비와 인력 등을 보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현재 해안경비대는 해군과 캐나다 해안경비대와 함께 수색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