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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청장년 불안·우울증 정기검진 필요"

06/22/23



청장년층의 스트레스 지수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상담이나 정신과 치료를 받으려는 사람들도 매년 급증하고 있는데요.

65세 이하 성인을 대상으로 특별한 증상이 없어도 정기적으로 불안과 우울증 검진을 받아야 한다는 권고가 나왔습니다. 

질병예방특별위원회(USPSTF)가 미국 의사협회저널(JAMA)에 게재된 보고서를 통해 65세 이하 성인이라면 특별한 증상이 없더라도 정기적으로 불안 증세를 검진받을 것을 권고했습니다.

다만 65세 이상의 경우는 이런 검진이 필요한지에 대한 명확한 근거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질병예방특별위원회 부회장이면서 조지워싱턴대학 밀켄공중보건연구소 교수인 완다 니컬슨 박사는 NBC와의 인터뷰에서 "불안 증세 검진은 반드시 실천해야 할 일"이라면서 "현재의 의료 체계로는 정신건강 서비스의 수요를 감당하지 못 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독립적인 보건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는 질병예방특별위원회는 특정 주제와 관련된 데이터를 분석하고 이에 근거해 의학적 권고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듀크대학에서 정신병학과 행동과학을 가르치는 개리 매슬로 박사는 "이번 권고가 한 단계 진전된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질병예방특별위원회가 성인의 정기 불안 검진을 권고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앞서 이 단체는 8살 어린이의 불안장애 여부를 검진하는 게 좋다고 밝혔고, 2002년부터는 의사들에게 환자들의 우울증을 진단할 것을 권장해왔습니다.

클리블랜드병원의 정신과 의사인 시보나 차일즈는 불안과 우울증은 일반 진료로는 증상을 찾아내기 어렵다며 정기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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