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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텍사스 폭염 주의보…"토네이도 위험도 커져"

06/19/23



텍사스주에는 폭염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이번 주말까지 텍사스 중남부 지역은 화씨 100도를 계속 웃돌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어제 기상청(NWS) 기후예측센터는 일요일인 18일까지 텍사스 중남부에 걸쳐 기록적으로 높은 기온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텍사스 오스틴과 샌안토니오, 휴스턴, 코퍼스 크리스티, 브라운스빌 등의 지역은 이번 주말 기온이 섭씨 38도, 화씨 100도를 계속 웃돌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또 댈러스와 포트워스 등 텍사스 북부 지역에서도 기온이 화씨 100도를 넘나들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이에 따라 텍사스 남부 지역에는 폭염 경보가, 북부 지역에는 폭염 주의보가 발령된 상태입니다. 

아울러 폭풍예측센터(SPC)는 텍사스 북부에 토네이도가 발생하거나 큰 우박이 떨어질 확률도 높다고 경고했습니다. 

기상청은 전날 소셜미디어에 "이번 주말 중남부 지역에는 위험한 수준의 폭염이 예보됐다"며 "습도를 고려한 체감 온도는 화씨 110∼120도, 섭씨 43∼49도에 이를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렇게 섭씨 40도에 가까운 높은 기온이 8월까지 이어지게 되면 온열 질환 등의 발생 위험을 높일 뿐 아니라, 지역의 전력 수급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또 높은 기온과 습도는 저기압을 더 강하게 만들기 때문에 텍사스 내륙 지역에 토네이도가 발생할 위험을 높이기도 합니다.

기상청은 "덥고 습한 조건이 폭풍우를 더 심하게 만들 것"이라고 관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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