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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비만으로 수술·체중 감량 약 복용 청소년 크게 증가

06/19/23



최근 체중 감량을 위해 위장 절제 수술을 받거나 살빼는 약을 먹는 청소년들이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오래 걸리고 비효율적인 식이요법이나 운동보다 훨씬 더 효율적이라는 이유인데 찬반 의견이 분분합니다.

최근 살을 빼기 위해 위장 수술을 받거나 체중 감량을 위한 신약에 의존하는 10대 청소년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어린 나이에 체중 감량을 위한 수술을 받거나 약을 먹는 것에 대한 비평가들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비만 아동들의 부모들은 오랜 시간이 걸리고 비효율적인 식이요법이나 운동 프로그램보다 수술이나 신약 복용을 선택하는 비중이 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1월 소아과협회(AAP)가 12세 이하 어린이들의 비만 약물 사용과 13세 이하 어린이들의 체중감량을 위한 수술을 고려할 것을 요구하는 지침을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권고는 즉시 논란을 불렀습니다.

'정신건강 아메리카'라는 단체는 섭식 장애를 증가시키고 체중과 관련해 해로운 낙인을 영구화시킬 것이라며 "위험하다"고 비난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보스턴 아동병원의 내분비학자 겸 연구원 데이비드 루드비히 박사는 "어린이들에게는 식이요법과 운동이 비만 예방과 치료의 최우선"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심각한 비만 아동들을 치료하는 의학 전문가들은 이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는 입장입니다.

15살 소년의 체중감량을 위해 위장 절제 수술을 집도한 외과의사 제이니 프랫 박사는 "간 문제, 당뇨병, 염증을 포함해 240개 이상의 질병이 과도한 체중과 관련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소아과 학회의 지침이 발표된 이후 스탠포드 대학의 수술 프로그램 가입이 2배로 증가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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