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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폭풍 덮친 콜로라도… 골프공 크기 우박도

06/16/23



여름을 맞은 콜로라도주 프론트 레인지 지역에는 지난 12일 폭풍이 몰아쳤습니다.

특히 우박까지 쏟아졌는데 나중에는 이 우박이 녹으면서 일부 도로는 강처럼 변했습니다.

워싱턴 포스트(WP)보도에 따르면 지난 12일 콜로라도주 프론트 레인지 지역 곳곳에는 폭풍과 홍수 경보가 내려졌고 보울더 지역 기상국 건물에도 우박이 쏟아졌습니다.

우박은 동전 크기였지만 엄청난 양이 쏟아지면서 거리를 뒤덮었습니다.

거기다 폭풍이 서서히 움직이면서 꼬리 부분에서 우박을 퍼부어 피해가 커진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폭풍은 오후 1, 2시에  발생했지만, 우박은 저녁 무렵까지 계속 떨어졌습니다.

특히 피해가 컸던 보울더 지역엔 쌓인 우박이 녹으면서 도로가 강물처럼 변했습니다. 

스프링스엔 102mm 폭우가 쏟아져 이틀에 걸친 강우량은 140mm를 기록했습니다.

소셜 미디어에 공개된 영상을 보면 거리에서 쓰레기통이 둥둥 떠다니고 있습니다. 

스프링스에서 남서쪽으로 56km 가량 떨어진 캐논시에는 골프공 보다 큰 직경 5cm가 넘는 우박이 쏟아졌습니다.

콜로라도 기상국은 프론트 레인지엔 앞으로도 며칠간 돌발적으로 폭우와 폭풍이 몰아칠 것으로 예보하고 스프링스에 홍수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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