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리 노인 아파트 입주 사기… 한인 피해 확산
06/15/23
뉴저지 포트리에 위치한 한 노인아파트에 입주하게 해주겠다며 돈을 요구한 사기 사건이 잇따라 현재 알려진 피해자만 최소 25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사건 사건의 가해자로 한인 이모씨가 지목됐는데, 자신은 아파트 입주를 조건으로 돈을 받은게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뉴저지 포트리에 위치한 대표적인 노인 아파트인 505 아파트 입주를 조건으로 돈을 요구한 사기 행각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피해 한인들에 따르면 지난 2021년부터 만 달러를 내면 아파트 입주를 할 수 있게 해주겠다고 접근해와 돈을 줬지만 결국 입주도 못하고 돈도 돌려받지 못했다며 피해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사기 사건의 중심에 505 아파트에 사는 한인 이모씨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인 이모씨는 한인여성 김모씨와 공모해 아파트 입주를 조건으로 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고 사기 행각에는 아파트 회사 직원도 관여한 것으로 보입니다.
피해 한인들은 이씨가 작성한 차용증까지 받았고 아파트 회사에서 작성한 접수 대기증도 가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가해자로 알려진 한인 이모씨는 자신은 아파트 입주를 조건으로 돈을 받은 것은 아니라며 입주 신청서 작성 등을 도와주는 대가로 전몰장병 유가족 및 자녀들을 돕기 위한 기금을 후원 받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한인 여성 김모씨는 행방이 묘연한 상황이며 관련된 것으로 알려진 아파트 직원 2명도 지금은 근무하지 않아 행방을 알 수 없습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피해자는 최소 25명 정도로 알려졌고 일부 주민들 사이에서는 피해자가 50명이 넘고 피해 금액도 70만 불에 달한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습니다.
아파트 측은 사건을 인지하고 있으며 경찰에 신고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