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MC 금리 5~5.25% 동결…올해 2번 더 올린다
06/15/23
연방준비제도가 이틀 일정의 회의를 마치고 기준금리를 5~5.25%로 동결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인플레이션이 더 둔화되지 않으면 다시 연내 추가 인상할 수 있다는 가능성도 내놨습니다
연준의 통화정책결정기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는 이틀 일정의 회의를 마치고 성명을 통해 연방기금금리를 지난달과 동일한 5~5.25%로 동결한다고 밝혔습니다.
연준의 금리는 2022년 3월부터 10회 연속으로, 5%포인트 인상된 이후 처음으로 동결됐습니다.
이로써 금리는 2007년 9월 이후 최고 수준에서 멈췄습니다.
연방공개시장위원회는 성명을 통해 "최근의 지표들은 경제활동이 완만한 속도로 확장세를 지속하고 있다고 시사한다"며 금리 목표범위를 안정적으로 유지해서 추가 정보와 통화 정책에 대한 영향을 평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목표 달성을 방해할 수 있는 위험이 나타나면 조정할 준비가 됐다고도 덧붙였습니다.
3개월 만에 업데이트된 경제전망에서 올해 최종 금리는 3월 전망치 5.1%에서 이번에 5.6%로 상향 조정됐습니다.
2024년은 4.3%에서 4.6%로, 2025년은 3.1%에서 3.4%로 각각 올라갔습니다.
올해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은 기존 3월 전망치였던 0.4%보다 높은 1%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반면 2024년은 1.2%에서 1.1%로 2025년은 1.9%에서 1.8%로 하향됐습니다.
올해 개인소비지출(PCE) 인플레이션은 3월 전망치인 3.3%보다 낮아져 3.2%로 예상됐습니다.
2024년과 2025년은 기존과 동일한 2.5%, 2.1%로 전망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