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만의 경선… 선거 열기 뜨거웠다
06/13/23
어제 치러진 선거에는 6천명이 넘는 한인들이 투표에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보여줬습니다.
투표소를 찾은 유권자들은 자신의 한 표가 한인사회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새 회장에 대한 당부의 말도 덧붙였습니다.
어제 뉴욕한인회장 투표가 진행된 뉴욕일원 주요투표소는 오전부터 많은 한인 유권자들이 찾아와 일부 투표소는 긴 줄이 만들어 지기도 했습니다.
가장 많은 유권자들이 찾은 투표소는 플러싱 대동연회장에 마련된 제 3투표소
오후 한때 100여 명 이상이 한꺼번에 몰려 투표를 위해 30분 이상 기다리기도 했습니다.
투표소를 찾은 유권자들은 어려운 시기에 한인사회를 위해 진정으로 봉사하는 뉴욕한인회장을 기대한다며 자신의 한표가 한인사회발전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투표 소감을 밝혔습니다.
투표소 설치 논란을 빚기도 했던 뉴저지 지역도 많은 유권자들이 투표에 참여했습니다.
포트리 한남체인에 마련된 제 6투표소는 플러싱 투표소에 이어 두번째로 많은 1257명이 투표에 참여하는 등 3곳의 투표소에서 총 1700명이 투표에 참여했습니다.
전체 투표 참여자는 6,116명.
14년 전 3파전으로 치러진 31대 선거 15,219명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비교적 많은 한인들이 투표에 참여했다는 평갑니다.
투표과정에서 일부 소란도 있었습니다.
투표용지에 일련번호가 기입돼있어 선거인 명부와 대조하면 유권자가 어느 후보를 찍었는지 확인할 수 있어 비밀선거에 위배된다는 지적이 잇따랐고 이중 투표 방지를 위해 손등에 형광 도장을 찍었지만 쉽게 지워져 이 또한 논란이 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