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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뉴욕시 무료 시력검사·안경 제공

06/13/23



저소득 뉴요커들에게 무료로 시력검사와 안경을 제공하도록 지원하는 조례안이 뉴욕시의회에서 통과됐습니다.

아담스 시장이 서명을 마치면 법안은 12월쯤부터 발효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8일 뉴욕시의회는 연 소득이 연방빈곤선의 250% 미만인 시민들에게 무료 시력검사와 안경을 제공하는 조례안(Int 0096-2022)을 통과시켰습니다.

연소득이 개인 3만 5000달러 이하, 4인 가족 기준 7만 달러 이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조례안을 발의한 저스틴 브래넌(민주·43선거구) 시의원은 "안과 보험 커버리지가 없는 최대 100만 명의 뉴욕시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에릭 아담스 뉴욕시장이 서명을 마치면 법안은 180일 후인 12월께 발효됩니다.

케이트 스마트 시장실 대변인은 "모든 뉴요커들이 안과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시에서는 뉴욕시 헬스앤병원, 공공의료시스템, 공립교 등 다양한 곳에서 안과 진료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조례가 발효되면 뉴욕시는 전국에서 안과 검사와 안경을 무료로 제공하는 첫 번째 도시가 됩니다.

2020년 비전카운슬 소비자 연구에 따르면 전국 미국인 가운데  약 절반만이 안과 보험을 가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법안을 발의한 브래넌 시의원은 시력 관리를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는 뉴욕시민들을 위해서 이번 조례안을 발의하게 됐다며, "와비파커 등 민간 안경 소매업체들이 공공-민간 파트너십으로 안경테를 기부해 주기를 바라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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