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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대기 지수 ‘정상’… 연기 대부분 남쪽으로 이동
06/12/23
지난 사흘 동안 북동부 지역을 뒤덮었던 캐나다 산불 연기는 대부분 남쪽으로 이동했습니다.
오늘 뉴욕 일원의 대기 질 지수는 53까지 내려오면서 비교적 맑고 깨끗했습니다.
에어나우애 따르면 오늘 뉴욕시 대기질 지수는 53까지 내려와 ‘보통’을 유지했습니다.
하지만 국립 기상청은 주초에 발령한 ‘대기질 경보’가 오늘 밤까지 유효하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오늘 오후에 일부 지역에 내린 소나기는 저녁까지 이어져 대기질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여 주말인 내일부터는 평소와 다름없는 공기 상태가 예상됩니다.
뉴욕시도 웅영을 중단했던 시립 동물원과 수족관의 운영을 정상화 했고 주말에 예정된 행사들도 정상적으로 치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동안 뉴욕일원을 뒤덮은 연기는 남쪽으로 이동해 워싱턴 DC와 밀라델피아, 볼티모어 등을 지나 조지아, 노스캐롤라이나, 사우스캐롤라이나까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캐나다 퀘벡 지역 산불로 인한 연기가 현재는 차츰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기상청은 오는 12일경 한랭전선이 동부 해안을 덮어 공기 중의 연기를 씻어내 대기질 상황이 훨씬 나아질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