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원, AI 규제 준비 착수…의원 대상 비공개 설명회
06/09/23
최근 챗 GPT 등 생성형 인공지능(AI)에 대한 규제 요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상원이 관련 입법을 위한 준비작업에 들어갔는데요.
우선 의원들을 대상으로 한 비공개 설명회를 열 예정입니다.
상원이 생성형 AI 규제를 위해 입법을 위한 준비작업 차원에서 의원 대상 비공개 설명회를 열 예정입니다.
상원이 AI 산업 관할을 위한 포괄적 법안을 발의하려면 아직 몇 달이 걸릴 것이라는 관측 속에, 민주당의 척 슈머 상원 원내대표는 앞으로 몇 주간 의원들만을 대상으로 하는 AI 관련 설명회를 3차례 열 계획입니다.
설명회는 AI의 능력 수준과 AI 개발 경쟁, 국방·안보부서의 AI 활용 현황 등에 대해 다루고, 마지막 설명회는 상원 최초의 AI 관련 기밀 브리핑이 될 예정입니다.
슈머 원내대표는 "전문가들은 이미 AI가 세계를 바꾸고 있고, 일자리의 중대한 재배치를 포함해 노동과 국가안보·학교수업 등 모든 것에 심대한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반복적으로 이야기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마이크 라운즈 상원의원(공화당)은 설명회가 8월 의회 휴회 기간까지 마무리될 예정이라면서, 그때가 되면 법안까지는 아니더라도 여러 의견이 나올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 슈머 원내대표가 AI 입법을 위한 기한을 설정하지는 않았고, 현재로서는 다양한 논의가 이뤄지도록 하는 게 목표라고 전했습니다.
챗GPT 출시 이후 빅테크(거대 정보기술기업)들은 앞다퉈 생성형 AI 제품을 출시하고 있고, 마이크로소프트(MS)가 출시한 빙은 치명적 바이러스 개발이나 핵무기 발사 버튼 접근 가능성 등을 언급하기도 하면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