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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1천만 달러 다단계 금융 사기 의혹 60대 한인 체포

06/08/23



인터넷 투자회사를 통해 천만 달러 규모의 다단계 금융사기를 저지른 혐의를 받고있는 60대 한인이 수사 1년여 만에 체포됐습니다.

지난해 애틀랜타, 메릴랜드, 뉴욕 등에서 다단계 사기 피해 의혹을 불러일으킨 온라인 투자회사 'CMP(Club Mega Planet)'를 운영해 온 것으로 알려진 뉴욕출신 한인 존 김(61)씨가 수사 1년여 만에 체포됐습니다.  

체포 영장에 따르면 김씨는 5건의 중범죄 '절도(theft by taking)' 혐의를 받고 있으며  조지아주 귀넷 카운티 법원은 김 씨가 도주할 위험이 있다며 보석을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지난해 투자회사 CMP의 다단계 투자 사기에 당했다고 주장한 피해자들은 '잔킴 금융 다단계 사기 피해자 미주 대책위원회'를 결성해 지역 한인 신문에 피해사실을 알리고 피해자들을 결집해 왔습니다.   

김 씨는 투자자들에게 수익금을 돌려주고, 지인을 소개할 때마다 CMP 홈페이지의 포인트를 추가로 지급하는 방식으로 투자 규모를 늘려갔으나 2021년 6월 사이트는 폐쇄, 투자자들은 투자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책위는 애틀랜타에서만 피해자가 400여 명이 넘고 피해 금액이 1000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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