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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케이드 자격상실, 11대 주에서 56만 명

06/07/23



각 주정부들이 코로나19 팬데믹 기간동안 유예했던 메디케이드 수혜자들에 대한 심사를 재개하고, 가입 취소 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4월부터 미 전역 11개 주에서는 50만 명 이상이 메디케이드 자격을 상실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의료 관련 비영리단체 ‘카이저 패밀리재단‘(KFF)이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4월 이후 플로리다와  아칸소, 인디애나, 펜실베니아, 애리조나, 뉴햄프셔, 버지니아, 웨스트버지니아, 사우스다코타, 아이오와, 아이다호, 네브라스카 등 11개 주에서 최소 56만 5,842명이 메디케이드 자격을 상실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난 3월을 끝으로 연방 정부가 코로나 19 공공보건 비상사태를 종료하면서 갱신 절차가 강화된 데 따른 결과입니다.

연방 정부는 지난 2020년 코로나19 사태가 시작되자 메디케이드 가입자의 수혜 자격 박탈을 금지하는 조치를 취했고 메디케이드 가입자 수는 팬데믹 기간 동안 2,000만 명이 늘어 8,400만 명에 달하는 상태였습니다.

카이저 패밀리 재단에 따르면 4월에는 5개 주에서, 5월에는 14개 주에서 메디케이드 가입 취소 절차를 시작했습니다.

특히 플로리다 주는 4월 이후 약 25만 명이 메디케이드 가입에서 해지돼 가장 많은 수가 자격을 잃었고 이어 아칸소 7만 2,800명, 인디애나에서는 5만 3,000명이 메디케이드 자격을 잃었습니다.

다만 54%의 높은 자격 박탈률을 보이는 플로리다 주 같은 경우가 있는 반면 10%의 자격 박탈률을 기록한 버지니아 주 같은 경우도 있어 각 주정부 간 온도 차이는 있어 보입니다.

한편 카이저 패밀리 재단은 지난 4월 이후 가입이 해지된 주민 중 대부분이 자격 박탈을 우려해 수입이나 개인 정보를 갱신하지 않은 상태였다고 지적하고 오는 2024년 5월까지 800만~ 2,400만 명이 메디케이드 혜택을 잃을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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