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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고용·높은 인플레… 쑥 들어간 금리 인하 전망

06/07/23



각종 지표에서 노동시장은 여전히 튼튼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물가도 좀처럼 잡히지 않으면서 연준의 금리 인하전망에 대한 기대도 식고 있습니다. 

월스트릿저널은 채권과 파생상품 등 전자거래 플랫폼 트레이드웹(Tradeweb)을 인용해 파생상품 투자자들이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올해 말 기준금리를 5%대로 예상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난달 4% 남짓에서 상승한 것으로, 현재 미국의 기준금리는 5.00∼5.25%입니다.

여전히 튼튼한 노동시장과 높은 인플레이션으로 금리 인하 기대가 사라지면서 미국 단기 국채 수익률은 상승했습니다.

2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4월 말 4.064%에서 어제 4.480%로 오른 채 마감했습니다.

이런 배경에는 지난 2일 발표된 노동 관련 통계가 있습니다.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달 비농업 일자리는 33만 9천 개 증가하면서 WSJ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19만 개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좀처럼 잡히지 않는 물가 또한 금리 인하 전망에 대한 기대를 식히고 있습니다.

물가상승률이 올해 중반부터는 2%대로 급격하게 줄어들 것으로 관측되기도 했는데  소비자물가지수(CPI)의 최근 수치는 연준의 목표치인 2%를 훨씬 넘는 4.9%였습니다.

전문가들은 기준금리가 하반기에도 이렇게 높은 수준으로 간다면 증시에 부담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스파우팅락자산운용의 리스 윌리엄스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몇몇 종목을 제외하면 나스닥의 대다수 종목 주가가 내려갔다"면서 "향후 금리 인하가 없을 수 있다는 점에 투자자들이 얼마나 긴장하고 있는지를 보여준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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