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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부채한도 합의 법안 서명
06/06/23
의회를 통과한 연방정부 부채 한도 상향 합의안에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 3일 서명을 마쳤습니다.
법안이 발효되면서 2025년 1월까지 디폴크 우려는 완전히 제거됐습니다.
백악관은 지난 3일 바이든 대통령이 2023년 재정 책임 법안에 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백악관은 법안에 대해 "2025년 1월1일까지 부채 한도를 유예하고, 2025년 1월2일에는 유예 기간 발행된 채무를 수용하기 위해 부채 한도를 상향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동안 계속해서 제기되는 연방정부의 디폴트 우려에 바이든 대통령은 야당인 공화당과 지난달 초부터 부채 한도 상향을 위한 협상에 들어갔고, 지난달 28일 최종 합의안을 도출했습니다.
법안은 지난달 31일과 지난 1일 하원과 상원을 통과했고, 마침내 바이든 대통령에게 넘겨졌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서명에서 앞서 전날 연설을 통해 민주주의가 기능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타협과 합의"라며 "초당파적 합의가 어렵고 통합이 어렵다는 것을 알지만, 시도를 멈출 수는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우리의 정치가 아무리 어려워지더라도, 우리는 서로를 적이 아니라 동료 미국인으로 봐야 한다"면서 "서로를 품위와 존중으로 대하고, 미국인과 힘을 합쳐 고함을 멈추고, 온도를 낮추고, 진보를 위해 함께 노력하고, 번영을 확보하고, 모두를 위한 미국의 약속을 지키자"고 덧붙였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이 이날 서명을 마치면서 법안이 발효되고 디폴트 우려는 2025년 1월까지 완전히 제거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