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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구인건수 35.8만 건 증가… "4개월 만에 증가"
06/02/23
미국의 고용시장이 예상과 달리 반등했습니다.
지난 4월 구인 건수가 1010만 3000건으로 4개월 만에 늘어났습니다.
기준금리 인상 등의 여파로 일자리는 지난 1월부터 3개월 연속 줄어들었지만 4월에 다시 늘어났습니다.
노동부가 어제 4월 고용동태를 조사한 구인 및 이직(JOLTs) 보고서를 발표하고, 비농업 부문의 구인 건수가 상향 조정한 3월 개정치보다 35만 8000건 증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3월 개정치는 종전 959건에서 975만 건으로 수정됐습니다.
구인 건수는 시장 예상치 950만 건을 60만 3000건이나 상회했습니다.
구인 건수가 1000만 건을 넘은 건 1월 이래 3개월 만입니다.
4월 실업자 수는 565만 700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에 따라 실업자당 구인 건수는 1.79건에 달해 지난 1월 1.86건 이래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소매 서비스 구인은 4월에 전 월보다 20만 9000건 증가했습니다.
의료와 복지 서비스 경우 18만 5000건, 물류 서비스도 15만 4000건 각각 늘어났습니다.
4월 해고 건수는 정부 부문을 제외하고 전월보다 26만 8000건 감소한 149만 5000건을 기록했습니다.
건설업이 11만 3000건 줄었고 레저와 숙박 서비스는 8만 6000건이나 해고 건수가 감소했습니다.
한편, 노동부는 오늘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신천자는 23만 2천 건으로 전 주보다 2천 건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2주 연속 실업수당을 받고있는 인원은 180만 명으로 전주보다 6천명 늘어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