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blevision Ch.1153 | Time Warner Cable Ch.1493
KBN News

FTC, 분유업계 정조준… 입찰 담합 의혹 조사

05/30/23



미국의 분유 시장은 애버트와 미드존슨 뉴트리션, 네슬레 USA 그리고 페리고 등 4개 제조업체가 점유율 9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연방거래위원회(FTC)가 분유 제조업체들의 입찰 담합 의혹에 대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연방거래위원회가 웹사이트에 게시한 문서에 따르면 연방거래위원회는 미 최대 분유 제조사인 애봇사를 비롯해 분유 제조업체들이 "주 정부 입찰과 관련해 다른 시장 참가자들과 담합 또는 조정에 관여했는지"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기업들의 담합이 여성과 영아, 아동을 위한 특별 보조 영양 프로그램(WIC)을 넘어 더 광범위하게 판매에 영향을 미쳤는지 여부를 조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연방정부는 WIC 프로그램에 연간 60억 달러의 예산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주정부가 독점 분유 공급업자를 선택하는 등 프로그램을 관리하기 때문에, 계약시 기업은 시장점유율을 크게 늘릴 수 있습니다.

미국은 지난해 분유 대란 사태를 겪었습니다.

코로나19 대유행으로 공급망에 문제가 있는 상황에서 애보트사의 분유가 영·유아 세균 감염 사례를 일으키면서 공급 부족 사태가 더 악화된 바 있습니다. 

연방거래위원회는 소규모 소매업체가 대형 소매업체에 비해 분유 공급 접근에 더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제에 대해 조사에 착수했고, 유아용 분유의 온라인 판매자의 잠재적인 가격 폭리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분유 산업, 제품 제조업체간 인수합병, 공급망 문제 등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FDA와 학계는 분유 시장이 소수의 회사에 의해 지배되고 공급망이 취약하기 때문에 충격에 특히 취약하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KBN.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Intonet Solution
21 Grand Ave #120
Palisades Park, NJ 07650
Tel: 201-943-1212
Fax: 201-943-1202
kbnnew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