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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P "트럼프, FBI 압색 전 기밀문서 다른 곳으로 옮겨"

05/30/23



트럼프 전 대통령이 FBI가 플로리다 자택을 압수수색하기 직전에, 대통령 재직 시절에 고의로 반출한 백악관 기밀문서를 다른 곳으로 옮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수사당국은 이런 수사 방해 행위가 이뤄진 시점이 언제였는지에 중점을 두고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WP는 익명을 요구한 복수의 관계자를 인용새 플로리다주 마러라고에 위치한 트럼프 전 대통령 자택의 직원들이 FBI가 기밀문서를 회수하러 자택을 방문하기 하루 전 기밀문서를 담은 상자를 옮겼다고 보도했습니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 측은 지난해 5월 소환장을 받기 전에도 기밀문서를 옮기기 위한 사전 연습을 수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또 수사당국이 트럼프 전 대통령의 기밀 문서 유출 및 수사 방해가 광범위하고 구체적이었다는 사실을 파악했다고 전했습니다.

수사당국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백악관을 떠난 후 수백 건의 기밀 문서를 반출한 의도를 파악하기 위해 수사 방해 행위가 이뤄진 시점이 매우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 관계자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기밀문서를 잘 보이는 곳에 보관해두고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주기도 했다는 증거를 검찰이 수집했다고 전했습니다.

지난해 11월 법무부가 임명한 잭 스미스특별검사를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기밀문서 유출과 사법 방해(정부의 문서 회수 노력을 방해한 점) 혐의 등을 1년 넘게 수사하고 있습니다.

연방수사국(FBI)은 지난해 8월 그의 자택을 압수수색 해 100건 이상의 기밀문서를 회수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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