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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 감소 명암… 소매업 고전vs의류·화장품 호조

05/30/23



소비자들은 인플레이션 압력으로 대체적으로 소비를 줄이고 있는데, 업계 별로 희비가 갈리고 있습니다.

팬데믹 이후 외출이 늘면서 의류와 화장품 매출은 증가했고, 그 외 고가 가구나 전자제품, 보석 등 소매업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인플레이션 압력의 영향으로 소비자들이 소비를 줄이면서 코스트코 등 소매업체들도 매출 부진에 고전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다만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외출이 늘어나면서 의류와 화장품 등의 매출은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고가제품 판매가 줄고 중산층이 어려움을 겪으면서 관련 제품을 판매하는 소매업체들이 판매 부진에 고심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소비자들의 외출 증가에 패션기업 '어반아웃피터스'의 최근 분기 실적에서 '프리 피플'과 '앤트로폴로지' 매출은 각각 17%와 13%늘었고, 아베크롬비앤피치도 1분기 드레스 등의 수요 증가로 매출이 증가하며 매출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습니다.

뷰티 기업들도 외출 활동 증가로 색조화장품 등의 매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거의 모든 제품과 서비스 가격이 상승하면서 고가제품 판매는 감소했습니다. 

주택 용품 유통업체인 로우스는 고가 품목에 대한 물가 압력이 가장 두드러졌다고 지적했고, 홈퍼니싱 기업인 윌리엄스소노마도 고가 가구에 대한 수요가 약화했다고 전했습니다

코스트코도 가구와 전자제품, 보석류 등 고가품목 판매 약화로 최근 분기 일일 평균 거래액이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중산층 고객들이 물가 압박을 받으면서 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콜스 등 소매업체들이 어려움을 겪고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저가상품 할인체인 달러트리는 최근 소비자들의 지출 하향화의 영향으로 최근 분기 6.1%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고 신규 고객도 많이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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