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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보건원, "코로나 감염자 10%가 후유증"

05/30/23



전 세계에서 코로나19 후유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수 백 만 명에 달합니다. 

국립보건원 연구자들이 실시한 조사에서는 오미크론에 감염된 환자들의 10명 중 한 명이 롱코비드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어제 발행된 미국의사협회 저널(JAMA) 최신호에는 국립보건원 연구자들이 만 명에 가까운 사람들을 대상으로 코로나 19 후유증을 조사한 연구 보고서가 실렸습니다.

이 연구 보고서는 8600명이 넘는 성인 코로나 환자들을 팬데믹 기간 중 서로 다른 장소에서 조사한 결과를 토대로 작성됐고, 연구진들은 이들과 감염된 적이 없는 1100명을 비교해서 증상을 연구했습니다.

연구 결과 오미크론에 감염된 환자들의 10명 중 한 명, 10%는 롱코비드(long COVID. 코로나 후유증)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런 후유증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10여 개의 증상도 밝혀졌습니다.

피로, brain fog로 불리는 과로, 수면 부족과 스트레스 등으로 생기는 혼란, 건망증, 집중력 부족 증상 등이 가장 대표적입니다.

현기증, 복부 팽만, 부정맥, 성적 문제, 후각이나 미각의 상실, 만성 기침, 가슴통증 등도 있었습니다.

가장 경미한 환자의 경우에도 병후 몇 달에서 몇 년 동안 사람들의 심신을 쇠약하게 하고 건강을 해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의학자들은 아직도 그 원인이 무엇인지, 왜 어떤 일정한 사람들에게만 일어나는지, 치료법은 무엇인지 알아내지 못했고 심지어는 정확한 진단 방법도 모르고 있습니다.

연구자들은 그 해답을 알아내기 위해서는 후유증이 있는지 여부를 더 잘 알아내는 것이 우선적으로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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