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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중국 코로나 다시 급증… 모더나 등 백신주 폭등

05/25/23



중국에서 다시 코로나 19 바이러스 감염이 창궐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이런 소식에 어제 뉴욕증시에서는 백신주가 일제히 급등했습니다.

중국 현지 매체들은 22일자 보도에서 최근 중국에서 코로나19가 다시 확산하고 있고, 다음 달 말에는 2차 대유행이 절정을 이룰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들 언론은 중국 최고의 방역 전문가 중난산 중국 공정원 원사가 광저우에서 열린 한 바이오포럼에서 이런 전망을 내놨다고 전했습니다.

중난산 원사는 지난 22일 광저우에서 열린 포럼에서 "지난 달 중순 이후 중국의 코로나19 감염자가 점차 늘고 있고 빅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감염자는 이달 말에 매주 4000만 명, 다음 달 말에는 매주 6500만 명에 달해 정점을 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또 "중국 인구의 85%인 11억∼12억 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된 적이 있고, 이들 감염자들의 체내에 생성된 항체는 4∼6개월이 지나면 약화하는 데 전파력이 강한 오미크론 XBB 변이에 노출되면 면역력은 더 약해질 수 있다"고 설명하면서 “다음 달 말에는 발병이 정점에 달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최근 중국에서는 오미크론 XBB 변이가 우세종으로 자리 잡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난산 원사는 "오미크론 XBB는 감염력이 강해서 감염자 1명이 30명까지 전염시킬 수 있다"며 "감염을 예방하는 자체가 어려워진 만큼, 중국의 방역정책은 감염예방에서 중증예방으로 조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감염을 경계하고 적극적으로 예방접종을 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런 소식에 어제 뉴욕증시에서는 대표적인 코로나19 백신 업체인 모더나와 화이자, 바이오앤텍의 주가가 일제히 급등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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