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N News
뉴욕시 차일드케어 보조 폐지 위기
05/24/23
뉴욕시는 불법체류 저 소득층 가정의 어린이를 위한 차일드케어 보조 프로그램 프라미스 NYC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아담스 시장이 제출한 새 회계연도 예산안에 관련 추가 예산이 편성되지 않았습니다.
예산안이 그대로 승인되면 프로그램은 오는 7월 1일부터 중단됩니다.
지난 19일 교육전문매체 초크비트는 이민 신분 등으로 인해 연방정부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상태의 저소득층 미취학 어린이를 대상으로 주당 최대 700달러의 차일드케어 비용을 지원하는 ‘프라미스 NYC’ 프로그램이 시정부의 예산안 삭감으로 인해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만약 아담스 시장이 이미 제출한 새 회계연도 예산안 내용을 시의회가 그대로 승인하면 오는 7월 1일부터 프로그램 운영은 중단됩니다.
프라미스NYC는 지난 1월부터 시범 프로그램 형태로 운영되고 있고 현재 600여 명의 미취학 어린이가 수혜를 누리고 있습니다.
지난해 아담스 시장은 유아 교육을 위해 1,000만 달러를 투입한다는 계획을 대대적으로 홍보했지만 새 예산안에는 프라미스NYC 연장을 위한 추가 예산이 편성되지 않았습니다.
아담스 시장은 망명 신청자와 관련한 비용 상승 등을 이유로 교육 예산을 3% 삭감하자고 제안한 상황입니다.
한편 이 프로그램 옹호자들은 프로그램이 연장되기 위해서는 2,000만 달러의 예산이 편성돼야 한다며 시장과 시의회에 처리를 촉구했습니다.
만약 6월 말까지인 예산안 처리 마감시한 전까지 관련 예산이 편성되지 않으면 7월부터 프로그램 운영은 중단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