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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공중보건국장 "SNS, 안전하다는 증거 부족"

05/24/23



요즘 한 연구에 따르면 13∼17세 청소년의 95%가 소셜미디어를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런 소셜미디어 사용이 청소년들의 수면 시간과 질의 저하, 또 우울증과도 연관이 있다는 연구 결과들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비벡 머시 공중보건국장은 어린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즉각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촉구했습니다. 

비벡 머시 공중보건국장은 최근 젊은 사람들의 소셜미디어 사용이 보편적이지만 정신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완전히 이해하지 못한 상황이라며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안전하다는 증거가 충분하지 않다고 경고했습니다.

이어 기술회사를 대상으로 데이터를 공유하고 투명성을 높이며, 제품 설계 시 사용자의 건강과 안전을 우선시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머시는 "기술회사들이 플랫폼을 더 건강하고 안전하게 만들기 위한 조치를 취했다는 것을 인정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며 "플랫폼 사용 연령을 13세 이상으로정했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8∼12세 아이들 중 40%가 소셜미디어를 사용한다며, 사용 규정이 실제로 시행된다면 어떻게 그런 일이 가능하겠냐고 지적했습니다.

머시 국장은 "소셜미디어가 어린이들에게 충분히 안전하다는 결론을 내릴 충분한 증거가 없고, 부모들이 이를 아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카시트나 아기용 조제 분유, 약물 및 어린이들이 사용하는 다른 제품들을 규제하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소셜미디어의 해악을 다룰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습니다.

또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지만 소셜미디어가 어린이와 청소년의 정신 건강과 복지에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는 충분한 증거가 있으며, 특히 어린이들의 뇌 발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중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실제로 소셜미디어의 빈번한 사용은 발달 중인 뇌의 "뚜렷한 변화"와 관련될 수 있고 사회적 보상과 처벌에 대한 민감성을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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