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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사우스캐롤라이나 도축장에서 ‘광우병’ 확인

05/23/23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 소재한 도축장에서 광우병이 발생했습니다. 

한국농림축산식품부는 미국산 쇠고기 수입에 대한 검역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연방 농무부가 지난 20일 미국의 정기적인 BSE 비정형소해면상뇌증, 광우병 예찰 프로그램에 따라 도축 부적합으로 분류된 소를 검사한 결과 테네시주에서 사육된 육우 한 마리에서 비정형 BSE가 발생할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소는 폐기돼 식품 체인으로 공급되지 않았습니다.

이에 관련해 한국농림축산식품부는 미국산 쇠고기 수입에 대한 검역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라이나 및 테네시주 내에는 한국 수출용으로 승인된 도축장이나 가공장은 없었습니다. 

미국산 쇠고기를 수입하고 있는 한국은 검역을 강화하겠다고 밝히고 농림축산식품부는 우선 잠정 조치로 오늘부터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현물 검사 비율을 현행 3%에서 10%로 확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한국 정부는 또 미국 정부에 이번 비정형 BSE 발생에 대한 역학 관련 정보를 요구했습니다. 

농식품부는 "관계기관 및 전문가 회의를 통해 관련 규정과 미국의 역학조사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추가 조치가 필요한 지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비정형 BSE는 오염된 사료의 섭취로 발생하는 정형 BSE와는 달리 주로 8세 이상의 고령 소에서 매우 드물게 자연 발생하고 인체 감염 사례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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