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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55인치 TV 무료 제공… 맞춤광고 시청해야

05/23/23



 

한 스타트업 TV 제조업체가 개인정보 공유에 동의하면 55인치 TV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과도하게 개인 정보를 수집하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스타트업 TV 제조업체 텔리(Telly)는 최근 사용자 동의 하에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맞춤 광고를 보여주는 대신 1000달러 상당의 55인치 스마트 4K TV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업체는 1단계로 올 여름까지 총 50만 대를 배포할 예정이며 이를 위한 신청서를 접수하고 있습니다. 

텔리가 제공하는 TV는 55인치 스크린 하단 사운드바에 광고용 스마트 스크린이 붙어있습니다.

텔리는 사용자가 사전 제출한 개인 정보와 TV 시청 습관 등으로 수집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맞춤형 광고를 내보내는 게 수익 구조의 핵심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개인정보 전문가들의 우려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텔리가 사용자에게 동의를 구하는 정보 수집 항목이 필요 이상으로 포괄적이며 사생활 침해의 가능성도 크다는 지적입니다.

또한 TV는 영상 통화와 피트니스 기능을 위한 모션 인식 카메라와 TV를 몇 명이 시청 중인지 감지하는 센서도 탑재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텔리는 모든 데이터는 익명성이 보장되기 때문에 안전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사용 중 개인 정보 공유를 더 원치 않으면 TV 사용이 중단되고 TV를 반품하거나 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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