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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대마초 양성 비율 4.3%… 25년 만에 최고치

05/22/23



 

지난해 기업들이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약물 검사에서 대마초 양성 비율이 4%를 넘었습니다.

25년 만에 최고 수준입니다.

의료용이나 기호용으로 대마초를 합법화하는 주가 늘어나면서 대마초 사용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월스트리트저널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 각 기업이 직원 600만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약물 조사에서 대마초 양성판정 비율은 4.3%로 나타났습니다.

1997년 이래 25년만에 최고 기록입니다.

다만 대마초의 경우 수주 전에 사용한 것까지 검출이 되기 때문에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하더라도 직장에서 사용했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대마초 양성 판정자의 업무 중 사고도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해 업무 가운데 발생한 사고 이후 치료를 받는 과정에서 대마초 양성 판정이 나온 직장인은 7.3%에 달했습니다.

하지만 노동력 부족 현상과 약물 검사에 대한 직원들의 반발 등으로 이런 대마초 검사를 중단하는 기업들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연방법으로 교통이나 건설, 물류, 의료 분야를 비롯해 정부 기관에서 일하는 직원들은 약물 검사를 받도록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 프로농구(NBA)의 경우 리그와 선수노조가 대마초를 금지약물 명단에서 제외하는 내용의 단체협약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아마존도 약물 검사가 의무화된 운송 등 일부 직종을 제외하고는 채용 시 대마초 검사를 중단했습니다. 

현재 미 50개 주에서 3분의 2이상이 의료용이나 기호용으로 대마초 사용을 합법화한만큼 대마초 사용이 갈수록 확산하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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