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blevision Ch.1153 | Time Warner Cable Ch.1493
KBN News

"뉴욕시는 마천루 무게로 가라앉는 중"

05/22/23



뉴욕 시의 지반 침하가 위험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뉴욕시에 즐비한 최고층 빌딩의 무게와 여러가지 요인으로 매년 지반이 가라앉고 있는데, 바닷물 침수 위협이 커지고 있다는 경고가 나왔습니다. 

뉴욕시가 최고층 빌딩의 무게와 여러가지 요인으로 매년 지반이 가라앉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오늘 영국 가디언지는 뉴욕 시가 매년 평균 약 1~2㎜ 씩 가라앉고 있고 시의 일부 지역은 이의 2배로 꺼지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또 온난화로 세계의 빙하들이 녹아내리고 바닷물이 불어나는 상황에서 뉴욕시 주변의 해상수위 증가 속도는 지구 평균보다 2배나 된다고 전했습니다. 

뉴욕시의 지반 침하가 한층 위험하다는 의미로 실제 뉴욕시 주변의 바닷물 수위는 1950년 이후 22㎝ 상승했습니다.

거기다 기후변화가 심해지면서 이번 세기말이 되면 지금보다 폭풍으로 인한 큰 홍수가 4배 이상 많이 발생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학술지 '어스 퓨쳐' 지 게재를 통해 과학자들은 "840만 명의 인구가 밀집해서 살고있는 뉴욕시는 홍수 범람의 위기가 심각하다"고 경고했습니다. 

특히 뉴욕시의 경우 건축된 인공 인프라의 압도적인 규모와 무게때문에 이런 위험이 증폭된다는 겁니다.

연구진은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및 크라이슬러 빌딩 등을 포함한 시의 구조물 무게는 총 1조 6800억 파운드에 달한다고 추산했습니다.

코끼리 1억 4000만 마리의 몸무게와 비슷한 엄청난 무게가 뉴욕시 지반의 원물질들을 짓누르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연구를 주도한 지질물리학자는 "금방 일이 터질 것이 걱정되는 수준은 아니지만 홍수로 인한 범람 위기가 증대하고 있는 것은 틀림없다"고 강조했습니다.

  
Copyright ⓒ KBN.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Intonet Solution
21 Grand Ave #120
Palisades Park, NJ 07650
Tel: 201-943-1212
Fax: 201-943-1202
kbnnews@gmail.com